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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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이었다
해년마다 꽃을선물로 받았는데 남편이 점점건망증이. 생기는것같다
슬프다고 해야하나 어이없다고 생각을해야하나...
39주년이 되었다
한일도 없이 세월을버린것같다
사지가 멀쩡하다면좋겠는데 점점 노화가 내 맘을 슬프게 하네
모처럼 거센바람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곡식을 두루두루 심어야하는데 비가 고맙게 내리고. 있네
땅두릅을 캐와서 저녁밥상에 올렸다
금캐고. 쉬어야겠다
해년마다 꽃을선물로 받았는데 남편이 점점건망증이. 생기는것같다
슬프다고 해야하나 어이없다고 생각을해야하나...
39주년이 되었다
한일도 없이 세월을버린것같다
사지가 멀쩡하다면좋겠는데 점점 노화가 내 맘을 슬프게 하네
모처럼 거센바람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곡식을 두루두루 심어야하는데 비가 고맙게 내리고. 있네
땅두릅을 캐와서 저녁밥상에 올렸다
금캐고.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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